Creator. 1936년,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은 메종의 본질을 모던, 주얼러, 크리에이터라는 세 단어로 정의하였습니다. 그의 주얼리에는 ‘삶의 환희(joie de vivre)’라는 불변의 감성과 전통적 규범에 도전하는 담대한 창조성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격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화려하고, 눈부시게 반짝이면서도 편안한 기품이 느껴지며, 그전까지 찾아볼 수 없던 매력이 가득합니다. 이러한 프레드 사무엘의 철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메종 프레드의 정수로 남아 모든 컬렉션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프레드의 대범한 디자인은 고도의 주얼리 세공 기술뿐만 아니라, 유려한 구조적 형태 안에서 개성을 살리게 해주는 기능성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즐겁고 대담한 자유를 선사하는 프레드 주얼리는 행복의 상징으로서, 인생의 크고 작은 순간들을 빛나게 합니다. Modern Jeweller